꼬박 하루가 다 지난 새해 첫 날이지만, 진심으로 새해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이 블로그를 통해 뵙는 모든 중보자들께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! ^^ 오늘 저희 가족은 예수님을 섬기고 난 후 처음으로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아닌 곳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림으로써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. 집 앞에 규모가 큰 교회가 한 군데 있는데 마침 주변 교회를 탐방할 계획을 갖고 있기도 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. 이어지는 주일 예배도 역시 그 교회가 시소가 서울에 오지 않고 뉴사운드 주니어워십의 온라인 예배 송출이 중단되고 난 이후 몇 차례 어린이 예배에 참석했던 교회이기에 성인 예배 탐방차 이곳에서 드렸습니다.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, "아, 세종에 사람이 없는게 아니구나!" "아, 아이들은 정말 많구나!" "아,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