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!삶은교회에도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. 5월에는, 부사역자로 섬기던 지난 10년의 세월 중 코로나가 있기 전까지 꼬박 8년을 섬겼던, 특히 저를 뉴젠과 뉴사운드로 이끌었던 [워십스쿨]을 진행했습니다. 교회 이름의 영문버전인 [라이프이즈]을 활용하여 [라이프이즈 워십스쿨]을 개최한 것인데, 이 사역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강사진으로 섭외했던 모든 분들이 흔쾌히 이곳 세종까지 달려와 주었습니다. 사실, 이 워십스쿨은 저의 계획이나 기획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데요, 여기에는 훌륭한 연주자이지 무엇보다 깊고 진지한 예배자 박상범 선교사님과 김신엽 형제, 정설 형제의 역할이 컸습니다. 박상범-김신엽 두 형제는 저와는 각별하고 오랜 인연으로 뉴젠과 뉴사운드를 함께 섬겼는데, 훌륭한 연주 ..